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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Music Classical(애플 뮤직 클래식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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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Music Classical을 1월 24일 국내에 정식서비스를 진행합니다. Apple Music Classical은 클래식 음악 애호가에게 탁월한 청취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디자인된 완전히 새로운 독립형 음악 스트리밍 앱이다. Apple Music 구독자는 Apple Music Classical의 최적화된 검색 기능을 통해 세계 최대 규모의 클래식 음악 카탈로그에서 어떤 레코딩이든 빠르고 쉽게 찾을 수 있다. 가장 뛰어난 품질의 사운드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으며, 몰입감 넘치는 공간 음향을 통해 평소에 즐겨 듣는 클래식 명곡을 전혀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전문가가 엄선한 플레이리스트, 통찰력이 돋보이는 작곡가의 전기, 수천 개의 작품에 대한 해설을 비롯해 수많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Apple Music Classical은 App Store에서 오늘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Apple Music 구독에 추가 비용 없이 포함된다 Apple Music Classical과 Apple Music의 조합은 오랜 클래식 팬, 클래식 입문자, 그리고 그 외 모든 사람에게 완전한 음악 감상 경험을 제공한다.


Apple의 Apple Music 및 Beats 담당 부사장 올리버 슈서(Oliver Schusser)는 "Apple은 음악을 사랑한다. 그것이 우리의 본질이다. 그리고 클래식 음악은 다른 모든 음악 장르의 기초"라며 "Apple Music Classical은 클래식 전문가는 물론 클래식을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도 매우 훌륭한 클래식 전용 앱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클래식 음악 셀렉션은 물론, 최고의 검색 및 브라우징 기능, 공간 음향을 통한 탁월한 음향 경험, 수천 개의 독점 공개 레코딩을 갖추고 있다. Apple은 이 앱이야말로 현재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음악 스트리밍 경험을 제공한다고 믿고 있으며, 우리에게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라고 말했다.


Apple Music Classical은 대부분의 Apple Music 구독에 추가 비용 없이 포함된다.


세계 최대 규모의 클래식 음악 카탈로그

500만 곡 이상의 트랙을 자랑하는 Apple Music Classical은 유명 레코딩부터 잊혀진 명곡에 이르기까지 모든 스펙트럼을 망라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클래식 음악 카탈로그를 갖추고 있다. 입문자에게는 엄선된 Editor's Choice 곡들이 훌륭한 출발점이 된다. 특정 작품에 좀 더 익숙한 청취자라면 Apple Music Classical의 인기 레코딩 목록은 보다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완벽한 방법으로, 음악을 비교하며 대조해볼 수 있는 즐거운 기회를 얻게 된다. Apple Music Classical은 또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오케스트라의 레코딩을 포함해 수천 개의 독점 공개 앨범을 선보인다.
클래식 음악에 맞춘 검색 기능
클래식 작품에는 여러 악장과 트랙이 있고 유명한 작품이라면 다양한 오케스트라, 지휘자, 독주자가 참여한 수백 개의 레코딩이 존재한다. 또한 많은 작곡가의 경우, 바흐(Bach)의 BWV나 모차르트(Mozart)의 K처럼 나름의 특수한 카탈로그 분류 방식이 있다. Apple Music Classical은 이러한 복잡성을 염두에 두고 검색 기능을 재설계해, 사용자가 찾는 곡을 정확하게 즉시 찾아낼 수 있도록 했다. 작곡가 및 작품명부터 작품(opus) 번호, 지휘자, 아티스트, 악기, 심지어 작품의 별명까지, 이러한 키워드의 모든 조합을 사용하여 검색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작품을 검색하면 그에 대한 모든 레코딩에 더해 에디터 선택 연주까지 나온다. 작곡가를 검색하면 감상할 수 있는 모든 작품이 표시된다.


Apple Music Classical은 클래식 음악의 복잡성을 염두에 두고 검색 기능을 재설계했다.


클래식 음악을 위해 디자인된 인터페이스


Apple Music Classical 인터페이스는 모든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배치해, 청취자가 항상 어떤 아티스트의 어떤 작품을 듣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작품명, 오케스트라, 지휘자, 참여 아티스트는 물론 녹음 연도까지 표시된다. 개인 라이브러리 구축의 경우 Apple Music Classical은 청취자가 그저 앨범, 트랙, 플레이리스트 및 아티스트를 추가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작품, 작곡가, 레코딩 등 클래식에 맞는 고유 카테고리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pple Music Classical 인터페이스는 작품명, 오케스트라, 지휘자, 참여 아티스트, 녹음 연도를 배치한다.

최고의 음질
Apple Music Classical은 서비스 전체에 걸쳐 최대 24비트/192kHz의 무손실 음원을 제공해 청취자가 모든 연주의 미묘한 차이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고해상도 무손실 모드에서는 소리가 놀라울 정도로 선명하고 깨끗하여 음 하나하나가 손에 닿을 듯 가깝게 느껴진다. 그리고 Dolby Atmos가 적용된 혁신적인 공간 음향 덕분에 청취자는 수천 개의 레코딩을 들을 때 음악이 머리 위를 포함한 모든 방향에서 들려오는 360도 사운드스케이프에 완전히 몰입돼, 콘서트 홀의 가장 좋은 좌석에서 듣는 것과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다. Apple Music Classical의 공간 음향 카탈로그는 계속해서 전설적인 레코딩이 리마스터링되고 현대 공연이 공간 음향으로 제작됨에 따라 매주 새로운 앨범을 추가한다.
전문가 추천과 클래식에 대한 통찰
Apple Music Classical의 에디터들은 800년에 걸친 음악사로 청취자를 안내하기 위해 700개 이상의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었으며 이는 앞으로도 추가될 예정이다. 입문자는 The Story of Classical 오디오 가이드로 시작할 수 있다. 전문가 해설과 엄선된 작품을 가지고 주요 작곡가, 시대, 악기 및 클래식 용어를 소개한다. 열렬한 클래식 애호가라면 저명한 클래식 아티스트의 트랙별 코멘터리를 들으면서 선정된 레코딩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엿볼 수 있다. 또한 매주 Apple Music Classical이 엄선하는 Hidden Gems 코너에서는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작품에 주목하며, Composer Undiscovered 플레이리스트는 유명 작곡가를 새로운 관점에서 보게 한다.
손쉬운 탐색
Apple Music Classical의 Browse 탭은 청취자가 세계 최대 규모의 클래식 카탈로그를 관심사에 따라 탐색하도록 도와주는데, 작곡가, 악기, 시대부터 지휘자, 오케스트라, 콰이어, 그리고 실내악 및 무대 작품 등의 클래식 장르에 따라서도 탐색이 가능하다. 이처럼 다양한 방법으로 탐색할 수 있어, 새롭게 즐겨 들을 곡을 발견할 가능성도 무한하다.Apple Music Classical의 Browse 탭은 청취자가 탐색을 통해 새롭게 즐겨 들을 곡을 찾도록 환경을 조성한다.
독점 신작 아트워크
Apple Music Classical 청취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독점 공개 아트워크 역시 감상할 수 있다. 수백 개의 플레이리스트 커버뿐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작곡가 여러 명을 개성 있게 예술적으로 형상화한 고해상도 디지털 이미지가 여기에 포함된다. 다양한 배경을 지닌 아티스트에게 특별히 의뢰해 제작한 각각의 이미지는 해당 작곡가가 살았던 시대에 맞춘 예술적 맥락과 색상 팔레트뿐만 아니라 역사적 고증까지 거쳐 완성했다. 이 새로운 작품은 대다수가 Mac과 iPad에서 디자인되었으며, 그 결과 디테일이 섬세하게 살아있는 이미지를 통해 청취자는 바흐, 베토벤, 힐데가르트 폰 빙엔(Hildegard von Bingen), 쇼팽(Chopin), 존 다울런드(John Dowland), 파니 멘델스존(Fanny Mendelssohn), 쇼스타코비치(Shostakovich), 차이코프스키(Tchaikovsky), 비발디(Vivaldi), 그 외에도 클래식 음악계의 많은 대표 인물을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생생하게 대면할 수 있다.
Apple Music Classical은 독점 공개 아트워크를 새롭게 선보인다.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작곡가 여러 명을 개성 있게 예술적으로 형상화한 고해상도 디지털 이미지가 여기에 포함된다.
이에 더해 Apple Music은 다수의 저명한 클래식 음악 기관과 협력했다. 여기에는 베를린 필하모닉, 카네기 홀,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뉴욕 필하모닉, 파리 국립 오페라,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빈 필하모닉 등이 포함된다. 이러한 협력은 Apple Music Classical 청취자에게 앱 출시 시점에 국한되지 않고 참신하고 독점적인 콘텐츠와 레코딩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함이다. Apple Music Classical은 또한 2023년 3월부터 Today at Apple 프로그램의 일부로 전 세계에 있는 Apple Store에서 이 놀라운 협력 기관 중 일부가 출연하는 라이브 오케스트라 공연을 주최할 계획이다. Today at Apple 참가 신청은 apple.com/today에서 할 수 있다.
Apple Music은 또한 세계에서 가장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현역 클래식 작곡가, 아티스트 및 뮤지션과도 긴밀히 협력해 앱을 통해 아티스트에게 힘을 실어주고 전 세계의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한다.
첼리스트 요요마(Yo-Yo Ma)는 이러한 앱에 대하여 논의가 이루어지던 초기에 관여했으며, 이제 청취자에게 클래식 음악의 세계를 접근하고 탐색할 새로운 길이 생겼다는 사실을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 요요마는 "클래식 음악은 물론 모든 문화는 근본적으로 사람 사이의 연결을 위한 것이며, 시공을 넘어 이해라는 유대를 형성하기 위한 것"이라며 "바로 이런 혁신이야말로 연결을 가능하게 하며, 호기심을 발동시키고 익숙한 것을 재발견하며 예상치 못한 것을 즐길 공간을 준다"라고 말한다.
힐러리 한(Hilary Hahn)은"스트리밍의 시대에 Apple Music이 클래식 음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는 것을 큰 기쁨으로 생각한다. Apple Music의 네이티브급 고품질 비압축 오디오가 나의 연주, 나의 악기, 그리고 내가 연주한 공간의 미묘함까지도 모두 전달해줄 것이라고 믿는다. 클래식 녹음은 독주만으로도 깊은 협업의 과정이다. Apple Music Classical의 광범위한 메타데이터는 작곡가, 편곡가, 지휘자, 뮤지션, 프로듀서, 음반 출판자를 비롯한 모든 참여자가 공로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한다"고 전했다.
그리고 조니 그린우드(Jonny Greenwood)는 "클래식 음악 스트리밍의 문제 해결을 돕기 위해 Apple과 협력해왔다"라며 "Apple은 디지털 클래식 음악의 검색과 수집을 가로막는 독특한 문제에 대하여 참으로 우아한 해결 방안을 고안했다. 단순히 말하자면 조니 미첼(Joni Mitchell)의 '블루(Blue)' 레코딩은 하나뿐이지만 '랩소디 인 블루(Rhapsody in Blue)'는 수천 개가 있다. 클래식 음악에 새로 관심을 갖게 된 사람에게 이러한 종류의 검색은 당황스럽고 재미를 붙이기 어렵게 만들 수 있다. 그러나 이제 모든 사람이 마침내 이 놀라운 음악 세계에 발을 들일 길이 생겨 정말 설렌다. 클래식 음악의 새로운 팬이나 오랜 팬을 모두 환영하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음악으로 보상해준다. 매우 직접적이고 직관적인 경험을 통해서다"라고 말했다.
고든 게티(Gordon P. Getty)는 "음악은 내 삶의 중심이다. 작곡가이자 서포터로서 나는 오랫동안 음악이 우리 인류에게 필수적인 것이라고 믿어왔다. Apple Music Classical의 등장은 우리 업계의 종사자들에게 매우 특별한 순간이다. 다양한 아티스트에게 찬사를 보내고 전설적인 레코딩을 수용하며, 우리 모두의 가슴 속에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탁월한 스트리밍 서비스다. Apple은 우리의 열정에 걸맞은 독특한 경험을 창조했다. 이것이 다음 세대에 음악이라는 대의를 발전시킬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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